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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래 먹거리를 위한 반도체 생태계 종합정책 수립 착수

-반도체산업 종합육성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위촉

김영수 | 기사입력 2024/08/21 [15:01]

평택시, 미래 먹거리를 위한 반도체 생태계 종합정책 수립 착수

-반도체산업 종합육성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위촉
김영수 | 입력 : 2024/08/21 [15:0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미래를 위한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계획수립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20평택시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 및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평택시청사.(전경)    

 

 이번 평택시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은 반도체산업 현황 분석과 더불어 향후 5(2025~2029)간 시가 추진할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낸다. 이를 통해 반도체산업 육성 목표를 수립하고, 인력양성 R&D 지원 관내 기업체 네트워크 구성 등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평택시는 지역의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을 함께 위촉했다. 추진단은 반도체 관련학과 교수, 기업 임원, 공공기관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위촉식과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용역을 통해 평택시 반도체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기반 시설 구축과 기업 유치 등 다양한 지원책 등 반도체산업 육성 계획을 본격적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수 기자 weekly69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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