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면장 이형진)는 지난 24일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대장 김영두, 부대장 민명숙)에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백미(10kg) 10포, 라면(20개) 10박스, 김 10박스를 준비했으며, 각각의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 10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김영두 대장은 “가을이 깊어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동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번 나눔과 봉사로 헌신해주시는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남양주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릴레이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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